우거지가 너무 맛있어서 잘먹었어요.

일전에 정직한 감자탕 700g 사먹어보고 맛이 있어서 이번엔 대용량으로 구매 했습니다.

2인가족이 2-3끼 나눠서 먹을 정도로 양이 넉넉했어요.

시중에 온라인에 파는 타 파우치 감자탕과 비교했을때 가성비가 좋아서

이번에도 정직한밥상에서 구매 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레토르트 포장 음식은 사실 가열만 해서 먹긴하지만

고유의 레토르트 파우치 음식 냄새가 나잖아요?

레토르트 음식맛이 전혀 나지 않는 

맛집에서 포장 또는 배달로 시킨것 같이 막 만든 음식맛이었어요.

감자랑 파 깻잎 버섯 당면만 준비해서 넣고 끓였더니

여느 감자탕집에서 판매하는 비쥬얼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